'캔디냥 이야기/Stories'에 해당되는 글 220건

  1. 2009/01/06 잠이 안와
  2. 2008/12/20 @_@
  3. 2008/11/28 지름신 081128
  4. 2008/11/24 근황 081124
  5. 2008/10/20 아우..ㅠ_ㅠ 아흑
  6. 2008/10/09 어제의 나
  7. 2008/10/02 커피 미워..ㅠ_ㅠ
  8. 2008/09/29 끝없이 달리는
  9. 2008/09/11 맘마미야
  10. 2008/09/08 질러 질러+_+
요즘은 자려고 누워도 잠이 안와.
앞으로 해야 될 거랑 결정해야 될 게 너무 많고 생각해야 할 것도 많아서
머리가 너무 복작복작복작
해 놓은 것도 없으면서 머리만 복작복작.

아마, 잘할거야. 큰 일 닥치면 으레 그랬던 것 처럼
(아마, 멀쩡하게 잘 해 놓고 몸살이 나겠지, 으레 그랬던 것 처럼..ㅎㅎ)

그치만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잠이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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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캔디냥 이야기/Stories 2008/12/20 02:08

오랜만에 괜히 검색질을 시작해서 잠도 못자고 이게 뭥미..
금요일 저녁이라 그나마 괜찮지만
인생 사는게 이렇게 어려워서야
저녁에 먹은 게 소화도 안되고 속에 그대로 남아있고
커피는 왜마셨는지 아직도 볼은 새빨개서 완전 촌아가씨가 따로 없고
모든 걸 버리고 주저 앉고 싶은 마음과 당장 집 밖에 뛰쳐나가서 뭔가 해야할 것 같은
마음이 공존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전혀 돌아보고 싶지도 않은 마음이 공존하는 이 밤.
숙제는 가득인데 손도 대지 않았고 세탁소에는 맡길 것과 찾아 올 것이 있고
내일은 가야 할 곳과 가고 싶은 곳이 있는데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
세상엔 참 많은 길이 있는데 그 중에 내가 갈 길은 딱 하나.
선택했으면 뒤돌아보지 말고 손해봐도 손해본 게 아닌 척 하고 잘 선택해도
그러려니 하고 그렇게 살자고 맹세 맹세 맹세 했으면서도 가끔씩은 흔들리고
거울을 보면 내가 예뻐 보였다가 너무 못나서 그냥 없어져 버려야겠다 싶고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서 좋아하다가 세상에 그런 마음 어디서 났는지도 모르게
점점 구려지기만 하고
한살이라도 나이 들기 전에 해 보고 싶은 거 다하고 그러자 생각해도
지금까지 안했는데 내가 20살때도 19살때도 안했는데 지금 그게 되겠냐?
스무살 땐 서른살이 되고 싶진 않았지만 사는 건 딱 그때처럼 살았고
모든 게 귀찮았고 하기 싫었고
그래도 지금와서 후회하진 않지. 왜냐면 지금도 그러니까.
나는 나 일 뿐 마음이 분리되어서 싸우는 일도 없고
누구는 양 어깨에 천사와 악마가 서로 싸우고 이래야 해 저래야 해 한다드만
난 전혀 그런 것도 없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일도 없고
내가 결정한거면 10분 후에도 10년 후에도 내가 결정한거고
그땐 내가 내가 아니었지 왜그랬지 하는 일도 없고
그냥 맘이 가는 대로 하질 않으면 몸 상해 쓰러지니까 그냥 맘 가는 대로 해야하는거지.
그러니까 결론은 맘 가는대로 이 밤을 새 버리자. 그러자.
그리고 커피 따윈, 저녁 먹고 나서 마시는 커피 따윈 내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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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상태가 불안할때마다 지름신은 내리고...
언제나처럼 쓸데없는 물건이 잔뜩 사고싶어지고..
돈은 없고...
아니, 절대적으로 돈이 있더라도 사면 안될거 같은 강박관념이 지배해서
더욱 정신상태 피폐해지고....
언능 뭔가 사야할 거 같은 안절부절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음.
종류를 가리지 않는 게 이번 지름신의 포인트.
화장품- 기초에서부터 베이스, 색조까지 전부 탐나는 이상한 상태
게다가 신발 옷부터 가방 장갑 악세사리까지 전부 탐나서 완전 기절



1. 빨간코트 - 어찌됐든 빨간게 사고 싶어서 아주 눈이 뒤집....
  까만걸루 패딩은 이미 하나 건졌고 무조건 코트인데 모직은 춥고 알파카 좋고
  눈이 시릴것 같은 빨간색만 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기절하시겠음... 나 몇살?
 더욱 문제는 올해 유행색이 빨간색이 아니다.. 간간히 나오시긴 하는데
  디자인은 한정적이지, 맘에 드는 건 없지.
 더더욱 문제는 올해 코트 유행이 뭔지 당췌 모르겠음. 모든 디자인이 섞여있고
  작년이랑 다른게 없구나.. 뭥미?
  디자인이 이쁘면 색이 맘에 안들고 색이 이쁘면 디자인이 영..
  둘다 좋으면 가격이 막 다섯장이고 세일도 안하고 이러니 살 수가 없고..


2. 원피스와 레깅스 - 원피스에 레깅스. 진짜 맘에 드는거 하나만 걸려봐 제발
  주문한건 품절돼서 안오질 않나, 코디컷에 낚여서 샀더니 전혀 생각과 다르고
  (그래도 입긴 입음)
  원피스도 레깅스도 한두개 보는게 아닌데 아아아아...


3. 어그부츠 - 오리지날 어그는 비싸서 이미 맘 접었는데 어째서 신어보러 가도
  전부 품절인거냐.
  괜찮아 보이는건 비싸고 싼건 믿을 수가 없고 전부 품절인거고 어쨌든 털 들어있는
  부츠가 사고싶어 부츠부츠부츠 사고싶어 사고싶어 사고싶어 살거야 O<-<
  부츠 보러갔다가 하필 바가지 브랜드 오리지날 어그 따위의 귀마개가 눈이 띄어서 또..
아...ㅠ_ㅠ 귀마개 무지 이뻐 그래도 안살거야
  가격은 또 왜 그모양이고 그 돈값은 절대 못하는 놈이고 아아아아 ㅠ_ㅠ
  다른덴 비슷한건 절대 없을거 같고..


4. 귀걸이 - 이 나이에 펄미키가 갖고싶어 갖고싶어 근데 팬던트는 9500원이면서
  왜 귀걸이는 5만원이야 왜 세일도 안해 지를까말까 밤새 고민해도 결론은 안니고
  정말 사람 기절하셔


5. 레스포삭 - 원래 레스포삭 별로 안좋아하는데 백화점에서 스스슥 지나가다가
  완전 꽂힌 프린트가 생겨서, 파우치라도 너무 갖고 싶어졌음.
  근데 손바닥만한 파우치 가격 물어보니까 그 쪼끄만게 3만5천원이래 말이돼
  레스포삭 도둥넘들 ㅠ_ㅠ 내가 그냥 파우치 3개분 가방을 사고 공짜 파우치를 받겠어
  이래서 배보다 배꼽이 크구나
  그러나 눈 감아도 생각나고 맘이 따뜻해지는 프린트 토스카나! 어머 이건 사야해
  근데 홈피 들어가보니 왜 이쁜 디자인이 하나도 없어 OTL 뭐야 이건 레스포삭..
  이 디자인으로 젤 저렴한 버켓을 만들어! 만들라구!!
  게다가 아시아 한정 진행? 현지 구매대행으로 저렴하게 살 수도 없자나 뭐임..
  그래도  이번엔 명품백에 꽂힌게 아닌게 어디이신지..(휴) 아마 조만간 급 살듯.


6. 화장품 - 이미 너무 많이 갖고싶어서 더 이상 할 말이 없음.... 연말엔 왜이리 이쁜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거임? 문제는 필요도 없고 있는 거랑 중복되고
  요즘은 귀차니즘으로 화장도 안하고 다녀.
   그냥 맘이 불안하니까 뭔가 갖고싶은건데 질러도 소용 없다는거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참.
   진정 필요한 메베나 하나 사고... 미샤나 가자.


7. 갑자기 트레이닝복에 꽂혀서 사진만 계속 보고 있는데
  그레이 롱 후드 짚업 티셔츠가 갖고싶어. 기모이면 더 좋음. 근데 가격이 전부.. 췟


8. 그 이외에도 소소하게
- 금속 단추가 달린, 색은 짙은 갈색이고 굽은 5센치 이내, 앞코가 둥글고 무릎 밑까지
  와야 하고 뒷굽도 이뻐야 하며 결정적으로 가격은 10만원 이내인 가죽(인조도 좋아)
  부츠가 갖고 싶다든지
  - 모직으로 된 정장 바지는 별로 갖고싶진 않은데 절실히 필요하다든지
  - 발목 따땃하게 바지 밑에 신을 발목 부츠가 갖고싶진 않은데 필요하다든지
- 방울달린 빨간 니트모자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든지
  - 올해는 백화점 1층에서 많이 파는 장갑을 사 볼까 라든지
- 겨울용 블라우스는 거의 하나도 없는데다 아니면 폴라랑 입을 니트가 필요하긴
    하다든지
  - 속옷 세트도 갖고 싶다든지 (그때 본 사슴무늬>ㅁ<!!)
등등등..... 세상은 넓고 지를 것은 많구만


전부 사면 카드값 100만원 넘는건 우스울 거 같은게 그럴 용기도 없다는 게 더욱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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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아는 사람이 총출동해서 꿈자리가 사납지만,
일이 미친듯 많아서 하루종일 정신이 없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아, 맘이 이어져 있다는 건 참 좋은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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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갖고 싶어서 기절하겠음 O<-<
15만원이라니 미치겠다아아

실버도 있는데 이건 골드가 훨 이뻐.
펑키버스.. 갖고 싶은게 넘 많아서 그저 기절 O<-<
미니 반지 참 목걸이/ 언벨런스 구두 모양 목걸이랑 이거랑 세개 중에 한개는
꼭 겟하고 말테다 아아아

하튼 이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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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롤스트레이트 해서 머리는 얌전히 안으로 말려 있고,
너무 맘에 드는, 치마 끝 선에 까만색 단이 달려 있고, 폭이 270도로 펼쳐지는
샤랄라한 베이지색 쉬폰 원피스에
소매가 호박같이 동그랗고 허릿선이 너무 예쁜 얇은 벨벳 자켓.
그리고 지난 주말에 새로 산, 짙은 회갈색이고 언뜻 보면 뱀피처럼 보이지만
어떻게 보면 세무 같기도 한, 사실은 양가죽으로 된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멋진 하이힐.
손에는 최근 무지 아끼는 루이비통 갈리에라.


...그래서 그 예쁜 호보백 속에는 총,칼과 폭력, SF와 신화, 먼치킨 캐릭터들이 범벅이 된
라이트 노벨.
저러고 다니면서 퇴근길엔 며칠 째 라이트노벨 삼매경♡



내가 이렇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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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미워..ㅠ_ㅠ
정확히 말하자면 노란색 커피믹스!!
아침에 한잔 남길래 우유타서 마셨다가
정확히 5시간째 고생 중.
으아아

가슴은 뛰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왠지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고
손이 떨리고
으아아 하튼 매우 조급증이 난 상태?
저혈당이랑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카페인 때문에 고생한 적 있는데
이렇게 오래가고 미칠것 같은 적도 드문 거 같다.

내내 우울하고 조급증이 나서 '우울증이란 게 이런거구나' 싶다.


하루에 믹스커피만 대여섯 잔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커피 전문점에 가서 라떼나 아메리카노 마셔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믹스커피 마시기만 하면 이렇게 난리가 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아아 괴롭다 떼굴떼굴 집에 가서 잤으면 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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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달리는 분들이 부럽다.
어떻게 지치지도 않고 그렇게 끈질기게 한 분야를 들이팔 수가 있나.
난 그렇게 못해. 솔로잉 하는 탓도 있지만
끈기가 없고 귀차니즘에 스스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지도 못하니까.
몇년 동안 그렇게나 한 우물을 팔 수 있는 사람들이 놀라울 뿐.

괜찮다, 괜찮다 그래도.
이제 의자 샀으니까..(뭔가 핀트가 틀리지만 어쨌든....)
나도 달려야지....



지난 여름 여행기라도 끝내야 하나 싶고
그 동안 모아놓은 음식 사진은 다 어떡하나 싶지만
게으름병은 어쩔 수 없는거돠... 블로그따위 버림받는거돠...


아무래도 씻고 무한 바느질 모드에나 들어가야겠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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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주'에서 봤는데..
기대안하고 봤다가 완전 쇼크!
너무 좋아~~(기절)
내가 아바를 꽤나 좋아하는 거 잊고 있었다^^
아만다 세이프리드는 어찌 그리 이쁘고
세상에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노래도 넘 잘하고
내가 알던 그 아가씨가 맞는거야~~ 완전 이쁨!
바로 OST무한 재생 중.
엔딩롤 올라갈 때 흐르던 Thank you for the music도 심하게 좋고..
(목소리 너무 예뻐>ㅁ<)
아 당분간 폭 빠져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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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바비리스 볼륨매직기 도착예정

드라이어 하나 사야했는데, 홈쇼핑 보다가 팟 질러버림.
그 전부터 사고싶던거고... 자동주문하면 5천원 할인해 준다고 하고......
가방따위 없어도 되니 5천원 더 깎아주면 안될까..ㅠ_ㅠ)?
어쨌든 도착예정. 랄라~


9/11
NDSL 레이튼교수와 이상한 마을 발매예정.
왜 하필 11일에나 나오는거야...... 아 기다리기 힘드네.
젤다를 끝내고 다른 타이틀 알아보다 이걸로 결정.
발매일에 사 줄테다.. 활활활


구두도 하나 필요하고..
가을이 다가오니 화장품도 사야하는데..
옷도 사고싶공 ;ㅁ;
지를 게 많다아아~
Posted by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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